「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은평구에서 운영하는 마을 건강지킴이 현장사진. (사진=은평구)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은평구가 방문간호사와 함께하는 마을 건강지킴이 봉사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빨라지는 고령화와 독거 가구의 증대로 건강 사각지대가 증가함에 따라 은평구는 통합적인 노약자 돌봄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방문간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가구에 동행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을 기부하며 활동한다.
마을 건강지킴이 봉사활동은 2020년도 2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며, 공휴일 및 폭염/한파 기간 제외하고 매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봉사자들의 인문, 예술, 교양 분야의 재능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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