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김전태 기자
주말인 지난 2일 부천시 고강동과 구로구 항동 등지에서 광명서울고속도로 및 부천 옥길동 차고지 건설 반대 집회가 열렸다.
지난 2일 경기 부천시 고강동과 서울 구로구 항동 등지에서 광명서울고속도로 및 옥길동 차고지 건설 반대 집회가 열렸다. (사진=김전태 기자)
그동안 광명서울고속도로 반대 운동을 펼쳐온 항동지구 현안대책위는 고강대책위, 동부천IC대책위 등과 함께 오전 이른 시간부터 오후 늦게까지 도보 행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오전 11시쯤 부천시 고강동에 집결, 고강터널 입구 예상부지에서 옥길 차고지 부지까지 약 13km 가량 되는 거리를 행진했다.
행진 사이사이엔 "안전이 무너진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냐", "학교 밑에 발파 공사 웬말이냐", "불안해서 못살겠다" 등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열기도 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공사가 진행될 경우 발파 진동 때문에 지하수 침출, 지반 침하, 싱크홀 발생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수 만대 자동차가 내뿜는 매연과 분진으로 주민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될 거라며 고속도로 추진 반대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옥길동 공영 차고지가 들어설 경우 항동지구 주택 단지와 불과 100m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에 항동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학생들의 안전뿐 아니라 소음과 배기가스 등 문제가 발생할 거라고 지적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고강터널 입구 예상부지에서 옥길 차고지 부지까지 약 13km 가량 되는 거리를 행진하며 건설 반대 구호를 외쳤다. (사진=김전태 기자)
항동지구 현안대책위원장인 최재희 씨는 "앞으로 싸울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지금 막아내지 않으면 최소 30년 동안 고속도로를 깔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불행한 일을 막기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서 광명고속도로 철회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함께 모이자"며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한편, 항동지구 현안대책위와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진행해온 촛불집회 횟수를 늘리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앞에서 집회를 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광명서울고속도로와 공영 차고지 반대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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