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인천시교육청, `2026 소셜아이어워드` 유튜브 · 인스타 대상 수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0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시교육청은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등 5개 부문 평가에서 교육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유튜브 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달성했다. 시교육청 공식 유튜브는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학생 참여형 콘텐츠 `스쿨로그인` ▲주요 정책 정보를 담은 숏폼 코너 `우리학교가 달라졌어요`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교육공동체와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첫 대상을 수상한 공식 인스타그램은 교육청 캐릭터 `힘찬이`와 `자람이`를 전면에 내세워 친근감을 더했다. 숏폼 영상과 참여형 이벤트를 활용해 역사·과학·진로·환경 등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교육 주제를 MZ세대 감성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학생 중심의 참여형 콘텐츠가 시민들의 마음에 닿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감대 높은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디지털 소통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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