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구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평생학습 캠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구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평생학습 캠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총 14개 기관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참여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극단 `광야의 태양`은 청년들이 개인 맞춤형 연기 교육을 통해 자존감, 자신감을 높여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연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 YWCA 봉천종합사회복지관은 배움에 대한 열의를 가진 어르신을 위한 `은빛캠퍼스`를 운영한다. 어르신들은 ▲건강체조 ▲미술교실 ▲우쿨렐레 교실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해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관악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장애인 복지관 4개소에서는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와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각 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인과 함께 천연재료로 건강식을 만들어보는 `손맛 한 스푼`, 발달장애인의 감각 자극 경험을 통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향기테라피` 등 소외 계층 없이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구는 ▲인문학 ▲문화예술 ▲디지털 역량 강화 ▲기초직업능력 향상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다.
평행학습 캠퍼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상단 `교육포털` 공지사항에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 등을 확인 후 해당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평생학습 캠퍼스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구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며 삶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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