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17일 광명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광명동굴로 떠나는 융합형 과학체험’을 운영했다.
광명동굴로 떠나는 융합형 과학체험 사진
‘광명동굴로 떠나는 융합형 과학체험’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과학체험을 통해 교과융합적 사고로 자연과 사회를 바라보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광명교육지원청에서는 올해 현직 과학교사 및 전문가가 참여로 지역자원(광명동굴)을 활용한 융합형 과학체험중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광명동굴 주변의 지질과 생태, 역사적 사실을 탐구할 수 있는 융합형 과학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동굴로 떠나는 융합형 과학체험’은 9~10월 총 3회에 걸쳐 실시하며 광명 관내 중학교 4교, 고등학교 4교 학생 6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융합형 과학체험의 운영 결과를 평가하여 프로그램의 내용을 보완하고 초등학생용 프로그램 개발로까지 확대하여 향후 광명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과학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광명동굴로 떠나는 융합형 과학체험 활동을 통해 광명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 및 과학긍정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중심활동을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중심의 다양한 탐구활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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