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1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교육공무직 7.2 총궐기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1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교육공무직 7.2 총궐기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서 교육공무직본부는 학교비정규직 대책 마련과 교육공무직 차별 철폐 등을 촉구하며 `불통 대통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교육공무직본부는 학교비정규직 대책 마련과 교육공무직 차별 철폐 등을 촉구하며 `불통 대통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교육공무직본부는 "당선 교육감, 특히 보수교육감의 정책공약에도 학교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인식이 없다"고 하면서 오는 7월 2일 총궐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새로운 교육감들의 반성과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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