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미래 산업 전환 이끌 로봇·전장·의료 소재 공개
LG화학이 21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한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Chemistry That Moves Industries Forward)’를 테마로 약 400㎡(121평) 규모의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Zone)을 구성하고 총 90여 종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서 LG화학의 메탈릭 ABS(고부가합성수지)는 무도장 공정으로 로봇 외장의 광택을 구현하고 플라스틱 경량화에 기여하는 소재다. 내
노동절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 개최
노동절(근로자의 날)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라성의 선물상자’가 공동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을 찾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의 중심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The 3 Tenors’ 공연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 알렉산드로 판토니, 지오반니 리비케수,
정지호 기자
‘카카오 카풀’ 도임에 반대하는 택시업계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택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내부문건을 국토교통부가 만들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택시업계가 분신 택시기사 임정남씨의 장례를 연기하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택시기사 고 임정남 씨 분향소 앞에서 불법 카풀영업 척결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택시4개단체원들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단체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사퇴, 책임자 처벌, 문재인 대통령의 면담 수용 등을 촉구했다. 2018.01.14 최인호 기자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 관련 4개 단체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택시를 향한 부정적 여론을 활용한다는 내부문건을 만들어 대응해 왔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며 100만 택시가족은 참담한 심정과 함께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일보는 국토교통부가 택시 단체의 문제점을 언론에 제기하고, 택시 단체의 집회 등에는 대응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내부문건을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4개 단체는 성명에서 "지난달 10일 고(故) 최우기 열사와 이달 9일 임정남 열사의 분신으로 택시 가족이 깊은 슬픔에 빠져 있는 때에, 국토부는 주무 부처로서 사태 해결에 책임을 다하기는커녕 내부매뉴얼을 만들어 택시업계에 대한 부정적 여론조작을 주도했다"고 규탄했다.
이어 "두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장례를 무기한 연기할 수밖에 없다"며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와 책임자 처벌을 100만 택시 가족의 이름으로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가 모인 택시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18.01.14 최인호 기자이날 택시 4개 단체는 지난 9일 숨진 택시기사 임 씨의 노제를 16일 서울 광화문과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앞에서 열 계획이었다.
강신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손명수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등이 이날 (분신 택시기사의) 분향소로 찾아와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이는 도둑이 제 발 저려 찾아온 것일 뿐"이라며 "보도가 거짓이라면 우리에게 해명할 것이 아니라 해당 언론사를 고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위원장은 이어 택시 단체의 추가 대규모 집회가 예정됐느냐는 질문에 "4차, 5차 집회는 4개 단체 비대위에서 결정해 이른 시일 안에 우리의 한을 국민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국토부가 택시 단체의 문제점을 언론에 제기하고, 택시 단체의 집회 등에는 대응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내부문건을 작성했다는 국민일보의 보도에 대해 국토부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해당 내용은 국토부 내에서 논의·보고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국회의사당 앞에 마련된 분신 택시기사 고 임정남 씨의 빈소. 2018.01.14 최인호 기자
국회의사당 앞에 마련된 분신 택시기사 고 임정남 씨의 빈소. 2018.01.14 최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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