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교육부는 신체활동 생활화를 통하여 모든 학생의 건강체력을 증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2022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한다.
2022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 과제별 개요
이를 위해 학교현장의 초·중·고 학생, 학생선수, 교원 및 학교 운동부 지도자를 지원하는 5개 중점과제와 39개의 세부과제를 설정하였으며, 계획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금 약 129억 원을 편성하였다.
첫째, 언제 어디서나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미래형 체육수업 및 맞춤형 신체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과 연계된 학교스포츠클럽, 대면·비대면 축전 등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형태를 다양화하도록 한다.
둘째, 학교운동부 및 학생선수가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단계부터 학습결손을 지원하고, 맞춤형 진로상담을 강화한다.
셋째, 학교체육교육의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하여 학교체육 관리 체계(거버넌스) 및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교 내 구성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관계부처, 지자체, 지역대학, 지역 체육전문인력 등의 참여와 협업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건강체력을 증진하고,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향유하며 즐기는 미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관계부처·기관과 함께 지속해서 협력·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년 정책목표 및 추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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