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 건국대학교가 2일 2017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예체능계 일반학생전형과 KU고른기회전형의 합격자 254명을 발표했다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2일 2017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예체능계 일반학생전형과 KU고른기회전형의 합격자 254명을 발표했다.
건국대는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2017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해 선발하는 가·나·다군 인문계와 자연계 일반학생전형 합격자 1,337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건국대의 2017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전체전형 합격자 1,591명이 모두 발표됐다.
건국대는 실기고사 성적 등을 반영하는 ‘나’군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리빙디자인학과, 현대미술학과, 체육교육과와 ‘다’군 영화애니메이션학과(애니메이션, 연출·제작), 음악교육과와 KU고른기회전형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급여수급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등 총 254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수시모집 합격자를 포함한 2017학년도 신입학 모든 전형 합격자는 3~6일 등록해야 하며 추가 합격자는 2월 7~16일 일정에 따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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