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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정상회담, 9월 중 평양 개최 합의 - “쌍방은 판문점선언 이행 상황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문제들 진지하게 협의”

오종호 기자

  • 기사등록 2018-08-13 15: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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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이 합의됐다.


남북고위급회담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을 9월 중 평양 개최를 합의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공동보도문을 통해 이날 회담에서 “쌍방은 판문점선언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다음은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남과 북은 2018년 8월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을 진행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판문점선언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회담에서는 또한 일정에 올라있는 남북정상회담을 9월안에 평양에서 가지기로 합의하였다.


2018년 8월 13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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