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2018년 6월 및 상반기 기간 동안 항공여객과 항공화물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 항공여객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5,807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 2018년 상반기 항공운송시장 동향 국토교통부는 2018년 6월 항공여객 및 항공화물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1.2%, 4.1% 증가했고, 상반기 항공여객 및 항공화물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6월 국제선 여객은 해외여행 강세에 따른 저비용항공사 공급석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 성장한 699만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일본·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전 지역 노선에서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중국노선의 경우 ‘18.3월부터 전환된 성장세가 ’18.6월에도 이어지고 있으나, ‘16.6월에 비해서는 여전히 감소세를 보여 아직까지 완전한 회복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별로는 인천·김포·제주·김해공항 뿐만 아니라 무안·양양·청주 대구 등 모든 공항에서 성장세를 나타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했고,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28.9% 증가하여 국적사 분담률은 68.6%를 기록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 국내여객 운송량은 116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5% 감소,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16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했으며 저비용항공사의 분담률은 58.9%를 기록했다.
국제화물의 경우 화물기 운항증대 및 여객증가에 따른 수하물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 상승 및 국제유가에 따른 유료 할증료 인상 등의 부정적인 요인은 있으나, 여름 성수기와 추석연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으로 항공여객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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