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2020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오리엔테이션 (사진=동대문구)
[팍스뉴스=김치원 기자] 동대문구는 지역 거주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행정 체험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다음 달 4일까지 다양한 행정업무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동대문구가 6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0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행정 체험 연수에 참여하는 대학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행정 체험 연수 참여자들에게 구정에 대해 간략하게 교육을 실시하고 근무조건 및 유의사항, 배치부서 등을 안내했다.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는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청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구는 21일 ‘정책연구의 날’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개별 현장 활동 및 정책연구 등을 통해 구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그 결과를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간담회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행정 체험 연수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행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향후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8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