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중랑구가 운영 중인 ‘부부가 함께하는 달빛 예비맘 교실’이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구는 예비맘 부부들에게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산모의 건강한 출산은 물론 신생아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부부가 함께하는 예비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달빛 예비맘 교실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24주 이상 임산부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열린다.
내용은 분만 호흡법, 분만기전, 분만 후 임산부 및 신생아 건강관리, 모유 수유, 신생아 모형을 통한 목욕시키기 실습, 아빠들의 임신복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평일 저녁에 열려 직장인 부부에게 인기가 많은 예비맘 교실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458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저녁 시간대 참여가 힘든 예비맘 부부를 위해 동일한 내용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토요 예비맘 교실’을 새로 개설했다. 5월과 10월에 각 2회씩 4차례 운영하는 토요 예비맘 교실은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예비맘 부부 10쌍이 참여하게 된다. 상반기 중에는 5월 9일과 23일에 운영된다.
예비맘 교실은 구청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2094-0835)로 문의하면 자세한 답변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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