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민간외교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강서캠퍼스는 지난 17일 KOICA 전문관을 초청, 본관 3층에서 ODA와 해외기술봉사 수강자 및 재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와 해외기술봉사’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서캠퍼스 해외기술봉사팀은 2013년, 2014년 2차례에 걸쳐 필리핀 아클란주의 칼리보시에서 기술봉사와 재능기부, 시설물 설치로 주민의 생활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바 있다. 따라서 이번 특강은 보다 체계적인 ‘ODA와 해외기술봉사’ 관련 특강을 실시해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실시 됐으며 해외봉사 참여율을 높여 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다문화시대에 맞는 글로벌 기술인재로서의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강서캠퍼스 이인배 학장은 “지구촌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의를 마련했다”며 “넓은 사고와 발전된 기술력으로 세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5월 29일 예정된 제 2차 KOICA 전문관 특강은 ’ODA와 해외기술봉사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강의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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