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효성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대상 '티칭 클래스', 장애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 등을 후원하고 있는 효성은 도움이 필요한 계층 후원은 물론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 인증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했으며, 2014년 1월 문화예술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후 첫 번째 시행된 것이다. 이날 총 10개 기관과 3개 매개단체가 인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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