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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판매1위 분유 ‘노발락’ 한국 상륙 - 국내최초 이마트 입점... 60개국 진출 전세계서 인기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3-23 1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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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분유 노발락이 이마트에 최초 입점한다.

노발락은 프랑스UP(United Pharmaceuticals)가 초목지대 목장을 직접 운영하여 24시간 이내에 집유한 원유로 생산한 프리미엄 분유로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녹십자가 정식 수입한 노발락은 이번 이카트 입점으로 한국 육아맘도 노발락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노발락'은 최근 육아법으로 뜨고 있는 프랑스의 엄마들이 선택한 분유로 이미 국내의 엄마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는 제품이다.
 
프랑스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노발락은 아기의 개월수에 따라 영양성을 고려하고 있다. 노발락 stage26~12개월까지의 아기에게 수유할 수 있다. 노발락 stage1과 노발락 stage2는 비타민, 철분, 아연, 오메가3, 오메가6와 같은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여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준다.
 
노발락은 보통의 분유와 달리 예민한 아기들을 위해 여러 가지 증상에 따라 수유할 수 있는 분유로 세분화되어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들도 추천을 많이 하고 있다. 기능성분유로는 묽은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D’, 배앓이로 힘들어 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잘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4종류다.
 
그중 이마트에는 Stage1, Stage2, AC, AR 4품목이 판매되며, 서울 성수본점을 비롯해 제주점, 구로점, 일산점 등 전국 4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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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3 1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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