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성준 위원장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염창동 지역위원회 사무소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당원, 지역주민과 함께 위원회 활동에 대한 보고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강서을 지역위원회는 2015년 핵심 3대 사업으로 ‘생활정치를 위한 협동조합 추진, 오피니언 리더 양성, 2016년 총선 승리를 위한 지역위원회 조직 강화’를 추진키로 의결했다. 또 매월 1회 이상 자원봉사활동, 정책토론회, 의정보고회 개최 등 지역밀착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진성준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다수 국민들은 정당의 일상적 활동을 지켜보고 지지를 결정할것”이라며 "협동조합형, 자원봉사형 당 조직 건설 등 운영의 혁신을 통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서을 지역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위원회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세부적 논의와 경과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4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