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동작구의회(의장 홍운철)는 지난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총 10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동작구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관리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동작구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동작구 보건소 수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건을 모두 원안가결 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동작구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원안가결하였고, ▲서울특별시동작구 장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육 및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으며 ▲대방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등 해제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의견서를 채택하여 모두 5건을 처리했다.
홍운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보람도 있지만, 아쉬움도 남는다. 7대 의회에서는 의원들 모두 구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화합하고 소통하며 발전하기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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