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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희②, “정치 채널들은 진행자 구하기 힘들다”
- 공희준(이하 공)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극단적 진영논리는 대한민국을 미래도, 희망도 없는 암울하고 절망적인 사회로 자꾸만 ...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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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희①, “아나운서의 전성기는 지났다”
- 공희준(이하 공) : 아나운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선망받는 직종입니다. 반면 전통적 형태의 언론은 대표적 사양산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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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서④, “정치인은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 진보정당이 회생할 길은 현장과 지역에 있다공희준(이하 공) : 구로구는 갑을 지역구 전부 학생운동권 출신의 86 세대 정치인이 현역 국회의원으로 터를 잡고 ...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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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서③, “정의당은 야권연대’의 문 열어놓고 있다”
- 야권연대의 범위 안에는 민주당도 포함돼공희준(이하 공) : 내년 총선 정국이 시작되면 ‘진보대통합’의 연기가 다시금 모락모락 연기가 피워질 것으로 예상...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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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한 이재명, 버티는 윤석열
- “윤석열 보고 놀란 가슴 송영길 보고 놀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속하고 공식적인 사과 성명 발표 광경을 보고서 필자가 직관적으로 받은 느낌...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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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서②, “정의당은 소수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정당”
- 정의당의 위기 이전에 정치 자체의 위기다공희준(이하 공) : 정의당은 작년에 치러진 6ㆍ1 지방선거에서 역대급 참패를 당했습니다. 반면 진보당은 지자제 선...
-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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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서①, “의원수 줄이면 국회의원들 특권만 늘어나”
- 공희준(이하 공) : 총선 때만 되면 작년에 왔던 각설이처럼 또다시 찾아오는 게 선거법 개정 논의입니다. 선거법 개정 논의에서 약방의 감초 같이 빠지지 않는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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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K-지록위마’의 탄생
- 도감청 폭로의 주체는 북한 노동신문이 아니다「1박 2일」은 KBS 한국방송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사건들과 여러 가지...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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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권의 ‘호남 때리기’의 속셈은
- 윤석열 정권의 선택적 충격과 공포“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이 오래된 한마디 속담이 지금 여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의 실체와 전말을 말...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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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건영’이 국민의힘을 파괴하고 있다
- 국민의힘의 몫이 된 비루한 정신승리정확히 1년 걸렸다. 졌잘싸, 즉 “졌지만 잘 싸웠다”를 외치며 비참하고 엽기적인 정신승리에 탐닉하는 정치세력이 직전...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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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진의 ‘밥란’에 담긴 뜻은
- 조수진, 양천 지역구 지키기 어려워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다. 무서운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을 늘리려는 목적으...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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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장헌⑤, “충청 출신 대통령 10년 안에 나올 수 있다”
- 86 세대에게는 내년 총선이 마지막 기회공희준(이하 공) :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끝나고 충청권에 거의 발길을 끊은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 차원이든, ...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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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에는 충남 공주에 오지 않았다
- 공희준(이하 공) : 더불어민주당은 호남 출신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창당한 정당입니다. 그리고 노무현과 문재인 두 명의 영남 태생 전직 대통령을 배출한 정...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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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장헌③, “충청 정치의 봄이 바야흐로 시작되고 있다”
- 공희준(이하 공) : 국민의힘 소속으로 충남지사 후보 물망에 올랐던 정치인들의 면면을 둘러보면 참신하고 개혁적인 성향보다는 구태의연한 분위기를 더 짙게...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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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의 우울한 미래
- 혹독한 연습이 확실한 승리를 낳는다선동렬이 무등산 폭격기로 호칭되며 국보급 투수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그와 가장 많은 승부를 겨뤘던 타자는 누...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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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은 ‘윤심(尹心)’을 이렇게 붙잡았다
- 김태흠 충남지사, 안에서는 강하고 밖에서는 약해공희준(이하 공) : 김태흠 현 충청남도 도지사는 한때 열혈 친박이셨습니다. 지금은 탈박에 성공하고서 친윤...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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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장헌①, “도지사 1인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은 안 된다”
- 공희준(이하 공) : 공공기관 이전 문제로 전국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이전을 집요하게 촉구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이전을 결사적으로...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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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의 대착각이 현 정권을 말아먹었다
- ‘국무독백’이 되고 만 윤석열 정부의 국무회의윤석열 정권이 몰락하고 있다. 국민은 윤석열 정권이 몰락하는 모습에 두 번 놀라고 있다. 첫 번째는 몰...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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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세대가 나서서 정치와 시민의 간극을 좁혀야
- ‘반사이익의 정치’가 한국정치를 황폐화해공희준(이하 공) :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인을 잣대로 삼으면 이제는 다들 환갑 안팎의 나이를 맞이한 86 세대에 갇...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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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세대 퇴진은 목청이 아닌 실력으로 이뤄내야
- 차별금지법 제정이 민주당 부활의 출발점공희준(이하 공) : 시선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돌려보겠습니다. 현재의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거취 여부를 둘러싼 소...
-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