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주성 기자
새누리당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3월 도시가스 요금 인하 대책’ 관련 당정협의를 거쳐
3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9.5% 인하(서울시 소매요금 기준)키로 하였다.
이번 요금 인하조치는 새누리당이 그동안 서민부담 최소화를 위한 국민 생활비 부담 경감 방환의 일환으로 올해 1월 9.0% 인하한 데에 이어, 지속적인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천연가스 도입가격 인하요인을 즉각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금번 도시가스 요금 인하로 인해,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약 1,660만 가구의 가구당 평균 요금은 현재보다 매월 3,300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연료인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부담이 완화되고, 소비자물가 0.18%p, 생산자물가 0.25%p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앞으로도 유가하락 등 도시가스 요금인하 요인이 원료비 연동제를 통해 최대한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더 나아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비 경감 대책 마련을 위해 국민 생활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국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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