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한반도 평화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며, 탄도 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모든 발사체 사용을 금지한 UN안보리 결의를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다.
결국 북한은 국제사회로부터 더 큰 고립과 제재를 초래할 것이다.
북한의 도발로 인한 피해자는 바로 남북의 국민들이다. 파탄에 가까운 열악한 우리 경제의 돌파구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있다.
때문에 북한은 남북이 계속해서 경제적 파탄으로 치닫게 하는 상황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져야 하며, 이에 응당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임을 강력하게 경고한다.
또한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빈틈없는 공조를 통해 북한을 압박하는 한편, 우리가 자위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 등 모든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국회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논의를 신중하게 해 나가야 것이다.
오늘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북한 미사일 규탄 결의문’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보를 불안하게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강력하게 규탄할 것을 경고한다.
2016년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9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