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희망찬 병신년 새해를 맞으며 영산청년회가 주관하는 전통얼음썰매장이 1월 1일 개장했다.
영산청년회가 운영하는 전통얼음썰매장은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영산천(영산 만년교∼석빙고 사이)에 얼음썰매장을 개장하여 .매년 30,000 여명 이상이 애용하고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과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로부터 겨울 명소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올해도 1,500㎡ 면적의 하천부지를 정비하여 우수한 빙질의 1,000㎡ 규모의 얼음썰매장을 만들고 또 청년회가 직접 제작한 100여대(2인용 50대, 1인용 50대)의 전통썰매와 간단한 먹거리(라면, 계란, 커피)도 무료로 제공하여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동심을 찾는 가족관광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드리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썰매장 관계자(영산청년회장 구자점 44세)는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우리 농촌의 전통 겨울문화인 얼음썰매타기 체험을 가질 수 있어 무엇보다 방학을 맞아 심신단련은 물론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인기가 높아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다면서 인기만점으로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말한다.
한편 영산청년회는 회장단은 지난 12월 24일 사랑의 쌀 500kg을 영산면 사무소에 기증하여 노인시설과 기초수급자·독거노인·중증질환자·중증장애인·한부모가정 등에 영산청년회가 사랑을 전하여 지역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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