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의 시작을 기념해 2016년 1월 1일 0시 이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한국을 방문한 첫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 행사를 열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중국 베이징 발 비행기로 0시 2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첫 손님 왕얀니(WANG YAN NI)씨, 동씽펑(DONG XING PENG)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관계자들과 이른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케이(K)투어카드(외국인 전용 교통카드)’와 화장품, 음료 등의 기념품을 담은 ‘복주머니’를 나눠주며 한국 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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