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 가든프로젝트가 고려대학교에서 연꽃과 수생식물을 주제로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은 가든프로젝트가 시공한 성북구청 앞 도로 변의 연 텃밭가든프로젝트가 고려대학교에서 ‘연꽃과 수생식물’을 주제로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여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산학관 5층 LG 소셜-캠퍼스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아래와 같다.
◇ 교육 프로그램 일정
1회차 : 2017년 8월 17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도시농업’
2회차 : 2017년 8월 24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연꽃의 식물학적 고찰’
3회차 : 2017년 8월 31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수생식물의 식물학적 고찰’
4회차 : 2017년 9월 07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연꽃의 활용방법’
5회차 : 2017년 9월 14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수생식물의 활용방법’
6회차 : 2017년 9월 21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연꽃 및 수생식물의 유지관리방법’
가든프로젝트 박경복 대표는 “국토교통부가 도시 내 공간의 15~25%를 차지하고 있는 도로를 도시재생사업 등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는 것을 반긴다”며 “연과 수생식물의 도시경관측면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면 시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에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가든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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