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부산바다축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0회째 개최하는 역사 깊은 축제이다.
세계적인 관광지 해운대해수욕장을 포함하여 절경을 자랑하는 부산의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이색적인 체험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여름 해변콘서트 ‘개막행사’와, 풍성한 문화공연, 이색이벤트가 가득해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부산바다축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부산바다축제의 대표 체험이벤트인 ‘물의 난장’과 ‘비키니 페스티벌’이 열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부터 구남로 일대까지 물과 음악 그리고 젊음의 거리축제로 변신한다. 그리고 한 여름 밤 해변에서 즐기는 꿈과 환상의 매직쇼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역동적인 힙합 배틀 대회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정열적이고 다이내믹한 리듬의 살사댄스공연, 그리고 뮤지컬 갈라 콘서트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부산바다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광안대교와 카페거리로 유명한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2040세대가 함께 즐기는 감미로운 음악회 ‘말랑말랑 뮤직 페스티벌’과, 국내 실력파 재즈뮤지션들이 참가하는 재즈 라이브 콘서트, 그리고 전국 유일의 해변 DJ 콘테스트가 펼쳐진다.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현인가요제’가,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송정해변축제’,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7080 가족사랑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이처럼 부산바다축제는 해수욕장마다 각각의 특색 있는 이벤트와 공연을 펼쳐 부산을 찾은 누구나 부산바다축제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축제장소: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심락생태공원 등 (2015. 8. 1. ~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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