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자금 750억원 조기 집행
메르스 피해 병의원에 특별자금 총 30억원 지원
창원시는 메르스로 인한 체감경기 악화, 매출액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457개사에 총 1,300억 원의 자금을 지원, 지역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하반기 자금은 메르스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입은 중소 병·의원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창원 SK병원 등 14개소 병·의원에 총 30억 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였다.
시에서는 침제된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하반기 자금접수를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하고 심사 및 대출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는 등 자금 조기 집행에 나섰다.
그 결과 하반기 자금 750억 원 중 경영안정 자금 500억 원에 대한 지원을 조기에 완료하는 등 올해 들어 총 457개사에 1,3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였다.
창원시 송성재 경제국장은 "적절한 자금지원은 자금력이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추진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에서는 경남은행, 기업은행 등 관내 15개 시중은행과 협약을 통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5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2,641개 업체에 6,371억 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였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관련사항은 창원시청 기업사랑과(055-225-3274)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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