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일자리 유관기관 공동 협력, 일자리를 드립니다
메르스 여파로 잠정 연기됐던 '2015 지역인재와 입주기업 만남의 날'이 오는 7월 16일 14시부터 17시까지 군산고용센터 4층(군산시 조촌로 62)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유관 일자리 9개 기관 후원으로 개최되며 솔베이실리카코리아(주) 등 26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상대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하여 235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심리검사 등의 컨설팅과 취업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군산시 일자리 유관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전라북도 이성수 경제산업국장은 "군산의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비중은 전북경제의 중요 틀로 작용하고 있어 이번 행사가 구인업체 및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이고 양질의 구인 구직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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