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성대골) 주거환경관리구역내 동작구 상도동 275번지에 기존의 ‘공공공지(공원) 및 주차장’과 주민공동체 활성화의 거점공간인 공동이용시설 및 청년주거안정을 위한 청년공공주택의 복합건립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2017년 7월 5일(수)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상도동(성대골)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변경결정을 ‘원안가결’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동작구 상도동(성대골)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은 지상에 주차건물로 계획된 공용주차장을 지하로 이전하면서 주차장 면적을 확대하고(1,048㎡→1,706㎡), 지상에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청년공공주택(36세대)을 복합건립하는 공간적범위 결정하고 연접된 공공공지는 지하에 주차장, 지상에 공공공지를 조성하는 중복결정을 하는 내용이다.
2016년 2월 서울시에서 ‘양녕주차장 복합건립’을 제안한 이후 서울시와 동작구에서는 주거환경관리사업 주민공동체운영회와 함께 계획안을 수립하였고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친 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2017년 설계 완료 후 복합건립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공동체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성대골에서는 향후 입주할 청년과 주민들이 연계하여 다양한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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