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한국 기자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아웃도어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한다. 사진은 2016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청소년아웃도어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트리클라이밍을 체험하고 있다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11일부터 ‘청소년 아웃도어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을 포함한 가정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매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가족과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천체 투영관, 새싹재배하기 등 자연체험 프로그램 10종, 워터슬라이드, 가족에코백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9종, 하늘썰매, 트리클라이밍 등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8종의 프로그램이 테마별로 운영된다.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은 수련원 야영장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생활하는 캠핑과 통나무집에서 가족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숙박형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당일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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