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한국 기자
▲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주거복지 히어로 봉사단이 2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주로 봉사활동 파견에 나섰다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한국주거복지)이 2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주로 ‘주거복지 히어로 봉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주거복지와 (사)프렌드아시아가 협력하였으며,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나눔과 꿈’ 사업의 일환으로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80주년 기념, 취약환경 개선 및 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주거복지 히어로 봉사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탈디코르간 지역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20여명이 3회에 걸쳐 파견되어 총 70가구에 대한 개보수, 후원 물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단에 참가하는 보은주거복지센터 이성남 조합원은 “모국과 고려인 동포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도록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주거복지는 전국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와 에너지복지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며 전국 약 120개 주거복지 자활기업들이 조합원이다. 한국주거복지는 조합원들과 지속해서 국내외 주거복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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