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다우기술 테라스메일, ‘메일보안제품 규정 준수 가이드’ 제공 - 기업 내 메일보안제품의 취약점 점검 가능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6-15 10:42:57
기사수정


▲ 다우기술이 국내 메일보안제품의 적합성과 안전성을 파악할 수 있는 메일보안제품 규정 준수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최근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메일 공격이 극에 달하고 있다. 더욱이 랜섬웨어, APT공격 등 메일보안제품의 빈틈을 노리는 다양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 국내 대표 메일보안기업 다우기술의 테라스메일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메일보안제품의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다우기술은 국내 메일보안제품의 적합성과 안전성을 파악할 수 있는 ‘메일보안제품 규정 준수 가이드라인’을 25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가이드라인을 통해 IT보안사무국, KISA, 교육부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메일보안제품 규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메일보안제품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일보안제품을 도입하였으나 메일보안에 이슈가 있는 기업들은 본 가이드라인을 통해 메일보안제품을 재검토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다우기술은 특히 스팸 차단 솔루션만으로 모든 메일보안 위협을 방어하고 있는 기업들은 필수적으로 점검해 보길 권장하고 있다. 대부분 스팸 차단 솔루션은 랜섬웨어, APT, 기업정보 유출 등의 핵심 메일보안 이슈를 해결할 수 없어 큰 피해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규정 준수 가이드라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테라스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테라스메일의 메일보안 전문 담당자를 통해 귀사가 준수해야 하는 규정 이슈에 대해 추가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다우기술 정종철 상무는 “최근 증가하는 메일보안 위협에 따라 공공기관들이 앞다투어 관련 규정을 내놓고 있다“며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업 메일보안의 결점을 파악하고 대응하여 더욱 개선된 환경을 만들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메일보안 규정 준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테라스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820
  • 기사등록 2017-06-15 10:42:57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SSG 최정,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사사구 신기록…1천381개 최정(SSG 랜더스)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사사구(볼넷+몸에 맞는 공) 신기록(1천381개)을 세웠다.최정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상대 불펜 구승민에게 볼넷을 얻었다.최정의 개인 통산 1천33번째 볼넷이다. 개인 통산 볼넷 부문에서 최정은 5위다. .
  2. 북한, 나흘 연속 쓰레기 풍선 살포…"서울·경기 낙하 주의" 북한이 나흘 연속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합동참모본부는 7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북한은 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 가...
  3. 여야의정 협의 '시작'에 의사들 "대통령·복지부 사과 먼저 해야" 정부와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의사 사회에서는 제안에 진정성이 있다면 대통령이 사과 먼저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기도의사회는 이날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대한 입장을 내고 "의료계와 대화에 최소한의 진정...
  4. 방통위 126시간 vs 국회 98시간…직원들 피로 호소 지속 방송통신위원회가 어느 때보다 정쟁 한가운데에 서게 되면서 국회 일정도 전례 없이 급증했다.내부적으로는 위원장 직무대행부터 과장급 직원들까지 정부과천청사만큼이나 국회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피로도를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온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변화를 고리로 세 번의 방통위원..
  5. 이재명과 김두관을 생각한다 김두관은 전당대회에서 예상대로 시원하게 미역국을 마셨다. 그럼에도 그는 소크라테스가 아테네의 건전한 공론 형성에 필요한 성가신 등에 역할을 자청했듯이 작게는 이재명의 오만과 허세와 방심을 막기 위한, 크게는 민주당의 건강한 내부 경쟁의 존속과 지속적 외연 확장을 위한 메기 역할을 자임해야만 옳다. 그는 진짜 대통령과 여의...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