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한국 기자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와 고양이민자통합센터가 3일 제3회 고양시 3대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자 경기도 교육청 마중물꿈의학교에 선정된 Dream Tree농구동아리가 주관하였고 중등부 30여개 동아리팀, 고등부 30여개 동아리팀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 고등부는 ‘LAB’팀이 중등부는 ‘쇼미더 어머니’팀이 각 각 우승을 차지했고 바이네르 장학금 200만원과 트로피 상장이 주어졌다.
고등부 우승팀 ‘LAB’리더 조호진(대진고 2년)은 “다른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끼리 만나 좋은 팀을 이뤄 우승이라는 큰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어 아주 기쁘고 장학금은 학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했으며 중등부 우승팀 ‘쇼미더 어미니’리더 임형찬(호곡중 3년)은 “어려운 경기였지만 우리 친구들이 잘 협력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이런 대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식전행사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유은혜 의원이 참석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저는 청소년 활동에 관심이 많고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 박동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3대3 농구대회에 오신 청소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청소년 활동과 문화, 공연, 체육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는 우리 법인은 다음세대에 주인공인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하루 만이라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는 모든 사람이 ‘함께하는 사회’를 지향하고 실천행동하는 목적을 두고 있으며 밝은 문화를 만들고 창출하여 밝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목적을 둔 비영리 법인이며 9월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영화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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