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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장관, 강원도 방문해 문화·체육·관광 현안 논의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지역 맞춤형 정책 협력 방안 모색 - 국립춘천박물관 및 춘천 반다비체육센터 찾아 현장 안전 점검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8-07 18: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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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지역 문화·체육·관광 현안을 점검하고 지자체와 소통에 나섰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지역 문화 · 체육 · 관광 현안을 점검하고 지자체와 소통에 나섰다.

최 장관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우상호 지사를 만나 중앙과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번 행보는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 장관은 면담에서 ‘꿈의 예술단’, ‘문화가 있는 날’, 인디음악 지원 등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그는 지역이 주도하는 정책을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관광 활성화와 문화를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을 건의했다. 특히 원주 종축장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 거점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양측은 지역 정책 과제를 폭넓게 공유하며, 향후 실무 차원에서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최 장관은 국립춘천박물관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그는 냉방설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야외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 등 근로 환경을 세심히 살폈다.

 

최 장관은 ‘창령사 터 오백나한’ 등 박물관의 주요 전시를 관람했다. 그는 관계자들에게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전시기획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춘천 반다비국민체육센터를 찾은 최 장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체육시설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최 장관은 이용자 편의 증진 방안을 논의하며 장애인 친화적인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 장관은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뒷받침하는 지역균형발전 시대에 발맞춰,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가 대한민국 전체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다른 지역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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