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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흥거모 A-5블록 신혼희망타운 290호 공급 - 시흥거모지구 첫 공공분양 단지…전용 모기지로 내 집 마련 부담 완화 - 8월 18일부터 청약 접수 시작, 2029년 11월 입주 예정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8-07 13: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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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흥거모지구 A-5블록에 신혼희망타운 290호를 공급하는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흥거모 A-5블록 단지조감도

시흥거모 A-5블록은 시흥거모지구 내 첫 공공분양 단지로, 총 435호 규모의 혼합단지 중 290호가 이번에 공급된다. 공급 주택은 전 세대 55㎡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55A, 55A1, 55B, 55B1 등 4개 타입으로 나뉜다.

 

단지 내부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어린이집과 실내·외 놀이터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55A·B 타입 모두 약 4억 4천만 원 수준이다. 3년간의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만 실거주 의무는 없다.

 

특히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대출 상품인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이용하면 주택 공급가격의 최대 70%(최대 4억 원 이내)를 최장 30년간 연 1.3%(고정금리)의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시흥거모지구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군자동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약 152만㎡ 면적에 1만 1천 가구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이 지구는 시흥 배곧지구와 안산사이언스밸리 등 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하며,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차로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수인분당선 신길온천역이 있으며, 향후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서안산 IC 및 군자 JC로의 진출입이 용이해 영동고속도로와 광명시흥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서남부 및 인천, 수원, 광명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교육 및 상업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제기천 수변공원과 산들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도 누릴 수 있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이달 18일 우선 진행된다. 이후 일반 공급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당첨자는 9월 2일에 발표하며, 12월 계약 체결을 거쳐 2029년 11월 입주가 시작된다.

 

주택전시관은 화성시 동탄구 청계동 519-1에 위치하며 7일부터 개관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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