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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국회부의장, 2026 세계의회도서관총회 참석 및 환영 오찬 주최 - AI 시대 입법 지원기관 역할 재정립 논의… 35개국 관계자 교류로 의회외교 강화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26-08-07 1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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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국회부의장이 6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6 세계의회도서관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환영 오찬을 주최했다.

 

박덕흠 국회부의장, 2026 세계의회도서관총회 참석 및 환영 오찬 주최

이번 총회는 국회도서관과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의회도서관 및 조사서비스 분과(IFLAPARL)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에는 35개국 약 120여 명의 의회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진실, 신뢰, 그리고 변화: 의회도서관 및 조사서비스의 역할의 재정립`을 주제로 AI 시대 입법 활동 지원기관의 미래 역할과 공동 과제를 논의했다.

 

이 날 박 부의장은 환영 오찬을 통해 세계 각국 의회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대한민국 국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의회외교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의장은 `저마다 각기 다른 언어와 문화, 의회 제도를 지닌 국가에서 오셨지만, 여러분 모두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국회의 입법 역량을 높이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의회정보기관 역할을 해오고 계신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정보가 넘쳐나면서 사실 관계 확인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국제회의가 각국 의회도서관과 입법조사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총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끝으로 박 부의장은 `한국 체류 기간 동안 국회도서관과 국회 차원의 지원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과의 교류와 협력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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