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차·기아, `레드 닷 어워드`서 최우수상 등 17개 상 석권 - CES 2026·제네시스 청주 등 혁신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 입증 -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미래 비전 확인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8-07 10:48:28
기사수정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6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 2개와 본상 15개를 받으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 · 기아, `레드 닷 어워드`서 최우수상 등 17개 상 석권

7일 현대차·기아는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에서 혁신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제네시스 청주는 지역 유산과 장인 정신을 결합한 공간 디자인으로 리테일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을,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네시스 청주의 디자인 콘셉트인 `교감으로 빚은 켜`는 고객과 깊이 있는 관계를 맺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현대자동차는 `UX 스튜디오 서울`을 통해 디지털 솔루션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UX 스튜디오 서울은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의 개방형 연구 공간으로, 고객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날 현대자동차는 `CES 2026` 전시관으로 박람회 및 인테리어 건축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CES 2026 전시관은 인간 중심의 AI 로보틱스 비전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현대자동차는 `호프 온 휠스`, `IAA 모빌리티 2025` 등 총 9개의 본상을 추가로 확보했다. 특히 호프 온 휠스는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전 세계적인 공감과 참여를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기아는 `더 기아 EV4 with 무신사` 전시와 `움직임의 유산` 전시로 본상을 받았다. EV4 전시는 모빌리티를 라이프스타일 오브제로 재해석해 전기차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을 시도했다는 평가다.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전인 `움직임의 유산`은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 비전을 공간적 서사로 풀어냈다. 기아는 이 외에도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 등을 포함해 총 5개의 본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과 공간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디자인 및 마케팅 역량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2420
  • 기사등록 2026-08-07 10:48:28
pt>
l>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5.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