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새 싱글 ‘SWEAT’를 발표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의 비주얼을 담아냈다(제공=에스투엔터테인먼트)
오픈런 열풍으로 화제를 모은 생도넛 브랜드 아임도넛(I’m donut?)이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새 싱글 앨범 ‘SWEAT’이 가진 뜨거운 여름의 무드와 만났다.
아임도넛은 ‘Don’t let them see you SWEAT’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키스오브라이프의 세 번째 싱글 앨범 ‘SWEAT’의 콘셉트에 맞춰 사막의 태양, 모래, 아지랑이, 뜨거운 공기의 질감을 표현한 컬래버 도넛 4종과 굿즈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 도넛은 △황치즈와 브라운치즈로 강렬하게 내리쬐는 태양을 표현한 ‘선셋 황치즈 도넛’ △인절미 가루와 쿠키 크럼블로 사막의 고운 모래 질감을 담은 ‘샌드 인절미 도넛’ △레몬 초콜릿에 마블링으로 뜨거운 공기가 일렁이는 아지랑이를 표현한 ‘히트웨이브 레몬 도넛’ △화이트 초콜릿과 땅콩버터의 짙은 오렌지 컬러로 달아오른 사막을 표현하고 핵심 로고인 태양을 직관적으로 형상화한 ‘썬번 피넛버터 도넛’으로 구성됐다.
또한 I’m KIOF?와 태양로고가 들어간 비치백, 써모보틀 그리고 키캡을 굿즈로 출시한다.
각 제품은 아임도넛 특유의 가볍고 쫀득한 생도넛 식감 위에 이번 컬래버의 핵심인 열기와 강렬함을 시각적·미각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계열의 강한 색감, 태양빛을 머금은 사막 같은 매트한 질감은 키스오브라이프가 보여주는 감각적인 앨범 무드와 맞닿아 있다.
아임도넛 측은 뜨거운 여름의 에너지와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키스오브라이프의 ‘SWEAT’과 함께 아임도넛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만들고자 했다며, 비주얼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컬래버가 팬들과 고객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임도넛은 일본 후쿠오카의 인기 베이커리 ‘아맘 다코탄’을 운영하는 히라코 료타 셰프가 만든 생도넛 전문 브랜드(한국 운영사 에잇그라운드)다. 오랜 발효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특유의 가볍고 쫀득한 식감으로 ‘오픈런 도넛’으로 불리며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ISS OF LIFE × 아임도넛 컬래버 도넛 4종과 굿즈 3종은 8월 5일부터 30일까지 아임도넛 성수점, 홍대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KREA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단, 굿즈 중 키캡은 KREAM 온라인 단독판매로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아임도넛 공식 인스타그램(@imdonut.ko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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