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GH, 친환경 태양광 `GH 케어스테이션` 확대 도입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양주·안성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GH 케어스테이션` 3기를 추가 확대 도입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GH 케어스테이션`은 친환경 태양광 자가발전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휴게시설로, 별도의 외부 전력 공급 없이도 냉·난방기, 냉장고, 환기장치 등을 가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건설현장 여건에 맞춰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며, 내부에는 릴렉스 체어, 휴게 테이블 등을 구비해 현장 근로자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GH는 지난해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GH 케어스테이션` 1기를 시범 도입해 운영해 왔다.
공사는 현장 근로자들의 휴게환경 개선 및 여름철 폭염 대응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판단,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GH는 이번 확대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건설현장 특성에 맞춘 스마트 안전·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ESG 기반의 안전문화를 현장 전반에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케어스테이션은 단순한 휴게공간을 넘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GH의 구체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건설현장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안전정책을 지속 확대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