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성능 최적화와 안전을 위한 올바른 관리법이 중요해졌다.
기록적 폭염 속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에어컨 효율적 관리법
삼성전자는 14일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청.정.확.인` 4가지 핵심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첫 번째 단계는 `청소`다. 먼지거름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공기 순환이 저하되므로 2~3주마다 물 세척 후 그늘에서 말려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는 `정리`다. 실외기실 환기창을 열어 냉방 시 발생하는 열이 원활히 방출되도록 해야 과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실내기 주변에 방향제나 디퓨저를 두는 것은 피해야 한다. 내부 습기와 반응해 냄새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확인`이다. 에어컨 전원 코드는 벽면 콘센트에 직접 연결해야 한다. 고용량 멀티탭 사용 시 화재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진단`을 활용한다. 삼성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냉매량, 모터, 실외기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조치 방법을 확인한다.
이와 관련해 폭염 시에는 강력 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낮춘 뒤 무풍 운전으로 전환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가동 후에는 `자동 청소` 또는 `워시클린` 기능을 활용하거나 송풍 및 청정 기능을 30분가량 가동해 내부 열교환기를 건조해야 한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3월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서비스 수요 급증에 대비해 인력을 50% 이상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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