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기아가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고객의 구매부터 보유, 잔존가치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고객 가치 극대화에 나선다.
기아, 전동화 모델 라인업 확대 및 맞춤형 솔루션으로 고객 가치 극대화
3일 기아는 올해 1월 전기차 구매 고객 혜택을 강화한 전략을 실행한 데 이어, 하반기부터 개인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서비스로 전기차 경험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날 기아는 이번 조치를 통해 `구매-보유-관리`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친 고객 경험 혁신을 달성하고, 국내 전동화 시장의 진정한 대중화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PV5`와 `EV6`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전용 PBV 모델인 PV5의 상품 라인업을 총 10종으로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또한 기아는 상품과 구매, 보유, 잔존가치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고객 맞춤형 전기차 솔루션을 제시하며 독보적인 전기차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 전 단계의 맞춤 솔루션으로 국내 EV 시장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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