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2026년 7월 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지수는 0.08% 상승하고 전세가격지수는 0.10% 상승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부동산원은 2026년 7월 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지수는 0.08% 상승하고 전세가격지수는 0.10% 상승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0.16%)과 서울(0.25%)은 상승세를 보였고, 지방(0.01%) 역시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관망 분위기가 국지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개발 기대감이 있는 지역과 정주 여건이 양호한 대단지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강북 14개구는 중랑구(0.53%), 노원구(0.46%), 성북구(0.39%) 등이 상승했고, 강남 11개구는 금천구(0.35%), 구로구(0.30%), 영등포구(0.30%)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인천은 0.02% 상승했다. 영종구와 남동구는 일부 지역 하락세를 보였으나, 서해구와 미추홀구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전체적인 상승폭을 유지했다.
경기는 0.15% 상승했다. 이천시와 파주시는 하락했으나, 광명시(0.45%)와 용인 기흥구(0.45%), 수원 권선구(0.40%) 등 개발 기대감과 역세권 중심의 단지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지방의 경우 울산(0.09%)과 전남광주(0.09%)는 상승했고, 세종(-0.01%)은 하락했다. 4대 광역시와 7개도는 보합세를 보였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또한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0.17%), 서울(0.25%), 지방(0.03%) 모두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서울 전세시장은 `대단지·역세권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 강북 14개구는 성북구(0.45%), 노원구(0.40%) 등이 상승했고, 강남 11개구는 금천구(0.42%), 동작구(0.34%) 위주로 전세가가 올랐다.
인천은 0.09% 상승했다. 영종구, 부평구, 서해구 등이 0.12%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체적인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경기는 0.14% 상승했다. 광명시(0.47%)와 용인 기흥구(0.45%), 하남시(0.29%) 등 선호 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가 집중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방은 4대 광역시(0.05%), 세종(0.05%), 전남광주(0.02%), 7개도(0.02%) 모두 소폭 상승했다.
이번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 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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