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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디노티시아, 창원 방산 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 -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안정적 전력 공급 체계 마련 - 미래 국방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국내 방산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 기대 - 경남 방산 제조 생태계와 AI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전략적 협력 기반 마련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7-29 09: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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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디노티시아 정무경 대표이사와 STX엔진 이상수 대표이사가 방위산업 특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TX엔진(대표이사 이상수)과 디노티시아(Dnotitia Inc., 대표이사 정무경)는 창원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위산업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와 데이터 기반 국방 역량 강화를 위해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투자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디노티시아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의 기획과 개발·운영 체계 구축을 추진하며, STX엔진은 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참여와 발전기 등 전력 인프라 설비 공급을 위해 협력한다.

 

최근 AI 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방산 분야에서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AI 학습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방산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참여 △발전기 등 전력 인프라 설비 공급 협력 △방산 분야 AI 기술·솔루션 협력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국내 방산 AI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STX엔진은 오랜 기간 축적한 발전설비 및 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발전기 등 전력 인프라 설비 공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디노티시아는 AI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방산 특화 AI 인프라를 구축해 국방 및 방산 기업들의 AI 활용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이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방산 AI 산업 생태계 조성은 물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X엔진 이상수 대표는 “이번 협약은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 확보의 출발점”이라며 “민·방산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 구축과 AI 활용 기반 확대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국방 디지털 전환, 첨단 방산 생태계 구축에 적극 참여해 국가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디노티시아 정무경 대표는 “STX엔진의 엔진 기술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로, 디노티시아의 AI 데이터·스토리지 기술은 제조 AI 인프라로 확장될 수 있다”며 “엔진과 AI라는 서로 다른 분야의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접점으로 각자의 기술과 사업 영역을 넓히는 협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향후 사업 구체화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창원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의 단계별 추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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