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루이까또즈 엘퀼팅(L-Quilting) 컬렉션
프렌치 헤리티지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배우 진기주와 함께한 2026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배우 진기주는 루이까또즈의 2026 F/W 대표 컬렉션인 ‘엘퀼팅(L-Quilting) 컬렉션’을 착용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절제된 도시적 미니멀리즘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2026 F/W 엘퀼팅 컬렉션은 도시적인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세련된 감각을 갖춘 현대인의 페르소나를 담아 기획됐다. 그래픽적인 퀼팅 디테일과 정제된 실루엣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루이까또즈의 시그니처인 ‘엘퀼팅(L-Quilting)’ 공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의 클래식한 헤리티지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이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로 풀어낸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제안한다.
배우 진기주가 착용한 루이까또즈 2026 F/W 엘퀼팅(L-Quilting)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프리오더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오는 9월 9일부터 전국 루이까또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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