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기아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Kia Collection(기아 컬렉션) 2026’을 27일 선보였다.
기아, 브랜드 철학 담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Kia Collection 2026` 공개
기아 컬렉션은 고객이 차량을 넘어 일상 속에서 기아의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군이다. 브랜드 핵심 가치인 ‘Movement’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기아의 가치를 실용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라인업은 경량 바람막이, 버킷햇, 판초우의 등 의류 제품과 우산, 드라이백, 여행용 파우치 세트, 비치 타월, 스노클링 장비 세트 등 여행 및 아웃도어 용품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 날 공개된 신규 컬렉션은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일부 선공개되며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노클링 장비 세트와 판초우의는 자동차 브랜드 굿즈에서 보기 드문 상품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 접점에 다가가려는 기아의 차별화된 접근을 보여준다.
당시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기아의 이번 컬렉션은 실생활에서 직접 쓸 수 있는 제품들을 젊고 역동적인 감성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라며 “기아의 새로운 DNA가 느껴지는 것 같다”는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신규 컬렉션은 7월 말부터 기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기아샵(Kia Shop)’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외에도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Kia360, PXC 등 주요 브랜드 거점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기아 컬렉션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디자인 철학을 고객의 일상 속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아만의 독창성과 위트를 더하면서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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