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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26 `K-브랜드 챌린지` 참여기업 모집…패션·라이프까지 확대 - 뷰티·패션·라이프 분야 유망 중소기업 발굴해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 육성 - 예선부터 결선까지 3단계 평가 거쳐 총 9개사 선정 및 해외 진출 지원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7-27 14: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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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7월 27일 뷰티·패션·라이프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을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K-브랜드 챌린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7월 27일 뷰티 · 패션 · 라이프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을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K-브랜드 챌린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해 이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2024년 뷰티 분야로 시작된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를 확대 개편해 올해부터는 패션과 라이프 분야까지 대상을 넓혔다.

 

모집 대상은 뷰티, 패션, 라이프 분야 자사 브랜드를 보유한 내수 기업 또는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미만의 수출 초보 중소기업이다. 단, 타사 제품을 단순 유통하는 기업은 제외된다.

 

선발 과정은 예선, 본선, 결선 등 3단계로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분야별 3개사씩 총 9개 기업이 선정된다. 예선에서는 서면 평가를 통해 수출 경험과 해외 적합성 등 기초 역량을 확인하며, 본선은 품평회를 통해 품질과 디자인 등을 평가한다. 결선에서는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발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외 팝업스토어 참가 기회와 함께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수출·투자 상담,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 지원과 수출바우처 및 해외규격인증획득 등 수출 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창업기업에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우대 가점도 부여된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뷰티로 시작된 K-브랜드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과 열풍이 이제는 패션, 라이프 등 소비재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 정책관은 “유망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더 많이 진출해 K-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중소기업 수출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8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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