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수출입은행, 취약계층 폭염 대비에 5억 9000만원 지원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해 전국 취약계층의 혹서기 대응에 총 5억 9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은은 자립준비청년에게 냉방기기를 지원하고 무더위 사각지대에 노출된 고령층에게 냉방 전기요금 실비를 지원하며, 폭염 위험군 아동에게는 여름구호키트를 제공하는 등 수요자별 필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수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냉방 소외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출입은행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수은은 향후 혹한기 난방비 지원까지 사회적 약자 대상 에너지 지원사업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