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6년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이 1.22%를 기록하며 전년 하반기(1.19%) 대비 상승폭이 0.03%p 확대되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6년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이 1.22%를 기록하며 전년 하반기(1.19%) 대비 상승폭이 0.03%p 확대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0.2%대 내외의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69% 상승하며 전년 하반기(1.66%)보다 상승폭이 커졌으나, 지방권은 0.38%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32% 상승하여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시·군·구별로는 서울 강남구(2.99%)와 용산구(2.88%), 성동구(2.6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용도지역 및 이용상황별로는 상업지역(1.50%)과 상업용 토지(1.42%)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94.5만 필지로, 전년 하반기 92.4만 필지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29.8만 필지를 기록하며 전년 하반기 대비 1.5%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3%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거래량은 세종(42.2%)과 전북(10.8%) 등 10개 시·도에서 전년 하반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고, 용도별로는 농림지역(26.9%)과 답(19.9%)의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보다 상세한 통계 자료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과 `국토교통 통계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