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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쿄·런던 제치고 `대학생을 위한 세계 최고의 도시` 2년 연속 1위 - 영국 QS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 2027` 평가 결과 총점 100점으로 정상 차지 - 학문적 경쟁력과 취업 기회 및 우수한 생활 인프라 갖춘 글로벌 명문 도시 입증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7-22 1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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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영국의 글로벌 고등교육 평가기관 QS가 21일 발표한 `2027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이 영국의 글로벌 고등교육 평가기관 QS가 21일 발표한 `2027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15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총점 100점을 기록하며 도쿄와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제치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QS는 인구 25만 명 이상의 도시 중 세계대학순위에 포함된 대학을 2곳 이상 보유한 도시들을 대상으로 6개 핵심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서울은 도시 내 대학의 수와 경쟁력을 평가하는 `세계대학순위` 지표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졸업생에 대한 기업 평가와 청년 취업 여건을 반영하는 `고용주 활동`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 경쟁력과 풍부한 경력 개발 기회가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문화와 관광, 안전, 환경, 다양성 등 유학생이 정착하기 좋은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결과로 서울은 대학의 학문적 역량을 넘어 교육과 산업, 일상생활 전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경쟁력을 보유했음을 입증했다.

 

한편 서울은 최근 다른 글로벌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일본 모리기념재단이 발표한 `2025 세계도시종합경쟁력지수`에서는 세계 6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시와의 격차를 좁혔다.

 

삶의 질 연구소가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평가에서도 200개 도시 가운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학생도시로 선정된 것은 우수한 교육·취업 기반과 역동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오 시장은 `대학생과 청년들이 서울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 시장은 `문화·관광 콘텐츠와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세계인이 공부하고 일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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