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코스피200 선물이 5% 넘게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오전 9시 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오전 9시 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운데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최근월물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이날 미니 코스피200 선물 최근월물은 기준가격 1080.84포인트에서 오전 9시 6분 2초 1139.30포인트로 올라 5.4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사이드카 발동에 따라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은 발동 시점부터 5분간 정지됐다. 사이드카는 5분이 지나면 자동 해제된다.
오전 9시 6분 기준 프로그램매매 거래 규모는 5617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이번 발동은 올해 들어 20번째 매수 사이드카다. 매도 사이드카도 20차례 발동돼 올해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모두 40차례로 늘었다.
사이드카는 정규시장 개장 후 5분이 지나기 전이나 장 종료 40분 전 이후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하루 한 차례만 적용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