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서울시가 국내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업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 5종
이번에 출시되는 간편식은 민선 9기 서울시의 비전인 `모두가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당·고단백 식단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접근성과 가격 문턱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제품은 21일 도시락·줄김밥·샌드위치·라이트 참치마요 삼각김밥이 먼저 출시된다. 이어 22일에는 저당 불고기비빔 삼각김밥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간편식 5종은 병아리콩밥과 닭가슴살, 물담금 참치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단백질 함량은 높이면서 당과 지방은 낮춘 것이 핵심 특징이다.
세부적으로 `저당고단백 도시락`은 병아리콩밥과 저당 바베큐 소스 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됐다. `저당고단백 치킨김밥`은 저당 소이갈릭 소스를 버무린 닭가슴살을 넣어 풍미를 살렸다.
또한 `저당불고기비빔 삼각김밥`은 저당 고추장 소스로 당 부담을 줄였다. `라이트 참치마요 삼각김밥`은 물담금 참치와 저지방 마요를 사용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저당고단백 치킨샌드위치`는 저당 소스와 닭가슴살, 코울슬로를 활용해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제품 패키지에는 서울시 캐릭터 `소울프렌즈`가 한강에서 소풍을 즐기는 이미지를 담아 친근함을 더했다.
제품은 수도권 CU 매장에서 판매되며, CU 앱 `포켓CU`를 통해 재고 조회 및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원하는 점포에서 상품을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간편식을 시작으로 서울 브랜드 상품군을 생활 먹거리로 확대할 방침이다. 그동안 출시된 `서울라면`, `서울빵`, `서울 라이스칩` 등도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협업은 민선9기 서울시의 핵심 비전인 `모두가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장 가깝고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홍보기획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과 협력해 서울의 가치와 매력을 담은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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